심근경색 초기증상 알아야 대처한다!

최근들어서 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됨에 따라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흡연, 비만 등으로 인한 심장병 사망자 수 가 꾸준하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심장병으로는 관상동맥 질환인 심근경색증과 협심증, 심부전증, 부정맥 등이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여러가지 심장병 중에서도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광상동맥이 혈전이나 수축 등의 원인으로 인해 갑자기 막혀 심근괴사가 일어나는 심근경색 초기증상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급성으로 심근경색증 일어나는 경우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증 은 선진국에서만 일어날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일어나는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심근경색증 초기사망률은 대략30%에 달하고 사망환자50%이상은 병원에 내원하기도 전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성 심근경색증 초기증상을 파악한 뒤 이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배빠르게 전문의 진단을 받아 심장질환에 대해 대처해야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 호흡곤란이 있습니다. 
갑자기 숨이 가쁜 경우도 있지만 이 때 단순하게 숨이차는 정도가 아니라 자리에서 주저않을 정도의 호흡곤란이 느껴지게됩니다. 가슴통증이 같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가야합니다. 

2.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증 하나인데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을 시 심장은 가슴통증으로 신호를 줍니다. 가슴 정중앙이나 약각 좌측에서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는 마치 가슴을 뒤어짜는 듯하닥고 환자들이 호소합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시 아픈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수분간 통증이 지속될 시 심장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식은땀이 흐릅니다. 
앞가슴에 심한 통증이 30분동안 지속되고 안색이 창백해지면서 식은땀을 흘린다면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때 반드시 신속하게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야합니다. 

4. 가슴, 어깨, 목, 팔로 느껴지는 통증 
앞가슴 중앙에 시작되는 통증은 목, 어깨, 좌측팔안쪽으로 퍼지기도합니다. 시간은 짧게 30분이며 길게 1~3일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고령환자, 당뇨병환자, 여성환자들에 많이나타기 때문에 각별하게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이 나타나거나 발생하면 3~6시간이내에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어 혈류가 재개되도록 해야만 심근의 괴사를 막거나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혈류가 재개되도록하는 내과적/외과적 방법이 있는데 내과적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관동맥 중재술이 있으며 외과적방법으로는 관동맥 우회술이있습니다. 딱히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 심근경색증환자 대부분은 적절한 치료 뒤 발병수주내에 직장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