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간은 이상이 생겨도 딱히 큰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우리 신체에 독소를 제거하고 각종 물질의 대사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신체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고생하는 기관입니다. 간에 큰 이상이 생긴다 해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질병을 키우게 되면 나중에는 이식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됩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는 왜 높아질까?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과도한 음주 때문입니다. 음주를 자주 하다 보면 지속적인 해독작용을 해야하는데 음주는 간에 상당한 무리를 줍니다. 특히나 과음은 지방간의 큰 원인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큰병으로 발전합니다. 음주 뿐 아니라 흡연, 과식, 스트레스 등 간수치를 올리는 원인으로 균형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간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간수치는 무엇일까요?
간세포 속에 혈청 아미노 전이 효소라 부르는 GOT와 GPT가 있습니다. 이 효소들은 간세포 속에 새로운 아미노산을 합성하거나 에너지를 만들 때 동무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간세포가 죽거나 손상될 경우 이 효소들은 대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 때 탈출하는 곳이 바로 혈액속이빈다. 간이 건강할 시 정상 간수치는 평균40정도에서 머무르지만 간염으로 간세포가 파괴되 간수치가 높아지면 무려 1천이상까지 가능경우도 많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어떤게 있을까요?

피로감이 많아집니다. 
알코올성 바이러스성으로 인한 급성간염이 오게되면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에너지대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갑자기 몸이 피곤해지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며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감기나 두통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감기걸린 것처럼 온몸에 열이나며, 몸살처럼 온몸의 관절과 사지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 두통도 같이 동반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감기인줄 알고 감기약을 사먹지만 감지증상은 콧물, 기침증상이 있지만 간염은 그런증상들이 없습니다. 

식욕이 저하됩니다. 
몸 컨디션이 나빠지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져 밥을 먹는게 싫어집니다. 만약 억지로 쑤셔넣으면 구토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강제로 식사를 하지말고 죽 또는 꿀물등으로 통해 가볍게 식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황달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황달입니다. 급성간염 초기증상으로 고열, 몸살증상이 사라지게 되면 뒤이어 며칠간 잠복기를 거쳐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간에 있는 빌리루빈이라는 노란색 노폐물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피속으로 역류하면서 황달이 시작이 됩니다. 술로인한 감염과 바이러스 성 간염 또는 약물성간염 드응로 간수치가 높으면 가장 확실한 증거가 바로 황달입니다. 

소변과 대변색이 변합니다. 
소변에서 거품이 비치며 소변색이 마치 맥주처럼 어두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란색 담즙산이 대변으로 배설되지 못하기 때문에 대변색깔이 하얗게 변하기도 합니다. 간은 우측 갈비뼈 아래에 위치해있는데 급성간염으로 간이 부으면 우측이 뻐근하며 우측갈비뼈 하단을 가볍게 때려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