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초기증상 꼭 알고가세요!

풍초기증상(통풍이란?)

풍초기증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기전에 잠시 통풍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통풍은 주로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혈중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요산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한다음 남은 산물로써 혈액, 관절액, 체액 내에서 요산염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혈액 내의 요산 농도가 일정수치 이상을 넘게되면 고요산혈증이라고 하는데, 그원인을 크게 요산이 과잉 생산되는 경우하고 배설이 감소되는 경우로 나눌수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경우에 따라서 다양한 원인질환이 나타날수도 있지만 그 원인을 밝힐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초기 증상이 어떤것이 있는지 저와같이 살펴 보겠습니다.

풍초기증상 꼭 알고가세요.

통풍은 주로 심한 통증하고 더불어서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기에 화농성 관절염이나 삔 정도로 오인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통풍 초기에는 보통 이러한 증상이 1~2주 동안 지속되는데 갑자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곤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꼭 전문의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통풍을 초기에 잡지 못하게 되면 이후에 자주 재발하게 되고 말기에 이르게 되면 뼈나 관절에 변화를 일으켜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통풍환자는 피검사를 통해서 혈중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풍초기증상 자기진단

아래 10개중 6가지 이상 해당되면 의심해볼수가 있습니다.

• 하루이내에 최고조에 이르는 염증(갑자기 관절이 붓는경우)
• 관절부위의 발작
• 한번 이상의 급성 관절염
• 한쪽 엄지발가락 관절의 부종이나 통증
• 한쪽 발목등 발관절
• 혈액 검사상에 고요산혈증
• 방사선 사진상으로 비대칭적인 부종 통풍에 특징적인 방사선 소견
• 감염성 관절염의 배재
• 단일 관절염(한곳에서만 관절염이 나타나는 경우)
• 통풍성 셜절이 침범관절에 보이는 경우

통풍의 발생 부위는 주로 어느쪽인가?

통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주로 엄지발가락의 중족지 관절부위로 일반적으로 한곳의 관절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발목, 발등, 무릎, 팔꿈치, 손가락등으로 이동하면서 여러 관절에서 통증이 동시에 느껴지는 다발성 관절염 형태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풍관리법

풍초기증상 이나타나고 통풍이 걸렸음을 인지한 순간부터는 관리하는법 만이 통풍을 개선시킬수 있는 방법입니다. 통풍은 완치가 거의 어려운 난치성 질환이고 관리를 통해서 통풍발작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통풍의 경우에 가장 먼저 해야하는것은 꾸준한 치료를통해서 관리를 하고 발작 횟수를 줄이는 겁니다. 통풍의 발작이 거의 없어질떄 쯤에는 식습관하고 관리법을 통해서 발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저 통풍관리를 위해서는 3가지에 집중 하셔야 합니다. 심한운동, 스트레스, 술 이 3가지는 통풍을 악화시키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술은 통풍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술은 줄이고, 캐모마일 같은 정신안정에 효과를 주는 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통풍 초기증상을 인지하셨다면 심한 운동은 자제하셔야합니다. 심한 운동을 하게되면 요산생성을 촉진하는 요인이 됩니다 그 대신에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을 하면서 물을 많이 마셔주게 된다면 요산 배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