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과 울금의차이, 울금과 강황의 차이 완벽정리!

강황과 울금의차이, 울금과 강황의 차이 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강황과 울금의차이, 울금과 강황의 차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강황과 울금은 색하고 맛이 서로 비슷해서 이 두개의 차이를 햇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강황은 카레의 원료로 사용되고 황금색 노란가루 인게 특징이고 고기의 밀간을 하거나 주로 분말로 구입해서 밥을 지을때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주로 인도에서 재배 되고 있습니다. 종류는 65종 정도이고 다년생 식물입니다.

울금은 일반적으로 가루나 환으로 많이들 구입하십니다. 생강과의 식물인 울금은 중국남부하고 인도 오티나와 등 아시아권에서 많이 재배되고 우리나라의 중남부에서도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둘의 차이점을 좀더 세세하게 파해쳐 보겠습니다.

강황과 울금의차이, 울금과 광황의 차이 완벽정리!

1. 뿌리의 차이가 있습니다. 강황의 뿌리는 보통 노란색으로 울금보다는 쓴맛이 더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뿌리를 잘랐을때 노란색을띄며 나이테가 보입니다.강황의 꽃은 분홍색을 띄며 봄에는 꽃이 핍니다. 줄기와 잎은 꽃이 다 진후에 자라는게 특징입니다.
   반면에 울금을 자른 단면은 오렌지 색입니다. 잎의 크기는 매우크고 초가을에는 흰색 꽃을 피우게 됩니다. 이루에 가을이 깊어갈수록 잎하고 줄기는 마르고 흙속에서는 뿌리형태로 겨울을 나게 됩니다.
   
   
2. 성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울금은 성질이 차기도 하며 따뜻하기도 합니다. 울금을 먹게되면 매운맛 때문에 몸에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에 강황은 성질이 매우 뜨거운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다리가 찬 경우에 강황을 먹게 되면 좋은 효능을 볼수가 있습니다.
   
   
3. 카레의 원료는 주로 강황을 사용 합니다. 카레는 일반적으로 강황에 생강, 마늘, 후추를 섞어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보통 카레하면 커큐민 성분을 많이 얘기하는데 커큐민은 강황과 울금 둘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카레에는 워낙 소량의 커큐민이 함유되어있어 카레를 드시는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4. 식약처 에서는 강황의 뿌리를 강화이라 하고 그안에 있는 덩이뿌리를 울금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수입산은 강황이라는 하나의 명칭을 사용하지만 국내에서 재배 되는것은 울금과 강황 두 명칭을 다 사용합니다.

강황과 울금의 효능 차이점

• 동의보감에 따르면 강황은 주로 기운이 따듯하며 맛과 효능은 울금보다 더 강하다고 합니다. 반면에 울금은 기운이 서늘해 향이 그리 강하지 않다고 쓰여있으며 평소에 몸이 찬 사람은 강황을 그리고 열이 많은 체질이라 하면 울금을 활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 울금은 카레 성분인 강황하고 같은 속에 속하지만 색깔등에서 차이가 납니다. 강황이 강황의 근경을 건조한 것이라고 하면 울금은 강황의 덩이뿌리를 건조한 것입니다. 이처럼 강황하고 울금은 기원이 같아서 구변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울금에는 항산화 물질중 하나인 플라보노이드와 칼슘, 칼륨 그리고 여러가지의 비타민하고 무기질이 포함돼어 있어 신이 내린 식재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나 주 성분인 커큐민은 울금의 노란 빛깔을 만드는 성분으로 당뇨와 고혈압 같은 심혈관 질환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염즘이나 종양 성장을 억제시키는 항염과 항암작용이 뛰어나서 최근에는 항암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강황은 이담작용하고 강한 형균 작용을 하는 커큐민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긴장을 완화시키고, 항암효과가, 간기능 개선, 혈액순환 개선 및 지혈과 해독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황과 울금의차이, 울금과 강황의 차이 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