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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해지는 방법

육모초 효능 완벽정리!

yun05842 2017. 4. 7. 14:42

육모초 효능 (육모초란?)

육모초 또는 익모초라고 합니다. 효능을 알아보기전에 잠시 육모초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익모초는 우리나라에서 산기슭, 들 등 어디에서나 잘자라나는 식물이고 민간에서는 전통깊은 초약으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익모초는 한자 이름 그대로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여성, 산모에게 이로운 약재입니다. 육모초는 또한 산모가 난산일때는 순산을 유도시켜주는 약으로 자주 쓰였는데 이것은 노루의 보은에 얽힌 전설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맨 아래 단락에 포스팅을 하시면 되니 스크롤을 내리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육모초 효능


육모초 효능 완벽정리!

  1. 생리불순 생리통 을 완화시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익모초와 육모초는 같은 말입니다. 익모초는 생리통을 완화시켜주고 생리불순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궁안에서의 분비물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익모초는 생리통약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매월 생리불순과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분들은 익모초조청을 만드셔서 먹게되면 효과가 정말 좋다고 합니다. 익모초조청을 만드실때는 익모초를 우선 뜨거운물에 푹 끓이신다음 익모초를 건져내시고 걸쭉해질때까지 졸여서 조청을 만드신다음 조청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게되면 생리통증을 완화시킬수가 있다고 합니다.

  2. 더위를 개선시킨다.
    익모초는 선천적으로 땀이 더위를 많이 타시는분이나 만성피로 땀이 유독 많으신분들에게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땀으로 노폐물이 배출되는것은 좋은작용을 하지만 식은땀이 너문 많은 땀은 오히려 검강에 적신호가 들어올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곧 다가올 여름에 익모초를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 자궁환경과 불임을 개선시켜줍니다.
    역시 여성약초로서 육모초 효능은 여성분들을 위한게 많은것 같습니다. 익모초는 일반적으로 신체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임신이 잘되지않아 고민하시는 여성분들이 실제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임신이 잘되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자궁의 환경이 태아가 자라는것이 적합하지 않기 때문ㅇ비니다. 익모초를 차로달여서 꾸준하게 마시게 되면 자궁의 환경을 좋게 만들어서 임신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4. 습진을 완화시킵니다.
    습진이나 주부습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피부질환으로 인하여 가려움증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여성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5. 어혈을 제거해준다.
    육모초는 신체에 있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피가 뭉쳐져있는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의 흐름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6.  시력을 개선시킨다.
    익모초는 충혈된 눈을 풀어주며 각막보호는 물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데 요즘 컴퓨터를 많이하는 저에게 필요한 식품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시면 시력을 개선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눈이 침침하거나 안좋으신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육모초 부작용 및 주의사항

한의원 김달래 원장의 말씀에 의하면, 말리지 않은 익모초는 하루에 최대 15g에서 60g 까지 사용하수가 있으며 말린것은 9g에서 30g까지 체질과 몸상태를 고려하면서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에 말리지 않은 익모초를 30g 섭취하고 4~6시간 이후에 중독이 발생한 경우가 보고도 되었고, 한번에 200g을 먹고나서 24시간후에 신부전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한번에 과용하는것은 주의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육모초를 한번에 많이 섭취하시거나 오랫동안 먹을 계획이시면 한의원에 가셔서 상의한 다음 섭취여부를 결정하는게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육모초 노루의 전설

육모초에대한 전설이 있는데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옛날 옛적에 중국의 대고산 자락에서 한 마을에 수량이라는 임신중인 새댁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요란한 말발굽소리가 들려서 내다보니까 노루 한마리가 부상을 입은채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것이 었습니다. 멀리서 사냥꾼이 노루를 잡으려고 달려오는것을 본 수량은 자기가 앉아있던 의자 밑에 천으로 가려서 노루를 숨겨 주었습니다.
사냥꾼이 사라지자 노루는 고맙다는 듯이 고개를 숙인다음 사라졌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수량은 출산을 하는데 난산이였습니다. 그때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았는데 노루가 입에 풀을 물고 있었습니다. 노루는 누워있는 산모에게 풀을 내려놓고 대고산쪽으로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수량은 노루가 준풀을 달여서 먹고 순산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익모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