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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법 위인들은 어떻게할까?

yun05842 2016. 12. 23. 16:27

공부하는법

공부하는 위인 원희룡
공부하는법 에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원희룡 에 대한 간단한 소개

원희룡은 1964년 2월 14일에 제주 서귀포시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내내 전국 수석을 지키며 기대를 모아오다가 전국 학력고사까지 수석을 차지하며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신문 인터뷰에서 법사회학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원희룡은 1982년 19세에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후 신군부독재로 인해 민주주의가 사라진 시대적 상황 때문에 진로를 바꿨다.

주체사상이 아닌 노동자들 입장에서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하며 살겠다고 결심하고 야학과 노동운동에 투신한 원희룡은 90년 동구권의 몰락을 보고 사상적으로 전환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사회인으로서의 삶을 모색하던 중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빠르겠다고 생각하고 사법시험에 응시, 준비기간 2년 만에 다시 수석으로 합격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검사 시절 피라미드 판매 조직 소탕 등에 열중하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를 개업했다.  [출처 위키백과 ]


원희룡 의 공부하는 법

1. 생활일지노트

하루 생활은 아침 7시에 학교 도서관에 나가 밤 11시까지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자기 관리를 엄격히 하기 위해서 제 경우에는 조그만 생활일지 노트를 마련해서 그날 공부한 시간을 체크하고 집중 정도와 감정 상태를 기록하면서 페이스를 계속 점검해 나갔습니다.


2. 몰입의 유지 

고시 공부 기간 내내, 잠자리에 들면서도 그 날 공부했던 내용을 떠올려 생각해보고 다음날 공부할 부분을 생각해 보다가 잠이 들곤 했습니다. 그러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 때는 몸은 피곤했고 그 날 공부 할 내용에 대한 궁금증과 의욕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3. 책을 읽는 방법

공부 방법에 있어서는 그 과목을 처음 볼 때에는 전반적인 용어와 내용의 윤곽을 파악하기 위해 속독을 하고 두 번째는 최대한 정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정독을 할 때 있어서는 기본적이고 중요하나 개념이나 법리가 나올 때에는 그것이 기출문제이든 아니면 결코 출제 가능성이 없는 것일지라도 몇 시간씩 붙들고서 머릿속에서 그 개념 lac 범리의 연관 체계가 명확히 그려질 때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정리해보았고, 익히기 힘들면 체크해 두고는 일단 넘어갔다가 읽어나가는 중에 관련된 사항이 나오면 앞으로 돌아가서 서로 내용을 연결시켜 이해해보려고 했습니다. 단편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한번 유심히 읽어두는 정도 로하고 반면 앞뒤 관련이 많은 개념이나 내용들에 대해서는 시간을 아끼지 않고 머릿속에 그려질 때까지 음미해보고 연결시켜 생각해보고 암기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2회 정독이 안 된 부분은 3회에는 특히 유의해서 정독하는 식으로 해서 결국 회독수가 늘어 가면서는 교과서 내용 중에서 정독하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정도가 되도록 했습니다. 특히 2차 시허ᅟᅥᆷ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서 정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서 다뤄보고 그려보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 읽어서는 책을 덮고 나면 몇몇 단편적인 사항만 기억에 남아있고, 다음 번 회독이 돌아올 때는 내용에 대한 체계는 안 서있고 또다시 단편적 암기의 부담만을 방대ᄒᆞ게 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중요하고 깊이 새겨야 할 것은 기본적인 개념과 법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개념이나 법리에 대해서 이론적인 근거, 정책적인 근거, 실정벅적인 근거 등 제반 거를 생각해보고 그 개념이나 법리가 어ᄄᅠᆫ 기능을 하고, 어떤 내용으로 전개 되는가, 그리고 어떤 미흡한 점이 있는가 등을 다각도로 생각해보고, 그것을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연상해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4.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자 

시간을 어떻게 분배해서 쓸 것인지, 과목별 항목별로 내용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 계획은 100%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또 실천되었는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나는 하루 하루 일과 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를 체크했다. 시간별로 어떤 과목에 어느 부분을 공부했고, 집중이 잘 안되었는지, 졸려서 잤는지 등을 실제 그대로 체크했다. 시간체크 수첩을 마련하는게 좋다. 집중도가 떨어진 부분은 나중에 보충 공부 시간을 확보했다.

시간 체크 외에 공부 진행성과를 책과 노트에 기록했다. 이해가 잘 되는 것과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에 대해 책 페이지에 표시를 하거나 여백에 표시했다. 그러면 그 다음번에 책을 펴면 그 부분이 지난번에 이해가 잘되었는지 어땠는지 알 수 있다. 표시가 되어감에 따라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 분발하게 되기도 한다. 


5.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파악하자

내가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ㅣ 파악하고 표시를 해두어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어떤 학생들은 책에 밑줄을 다 그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으나 마나다. 내용에 다라 구별을 되게 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기본’ ‘중요’ ‘주의’ ‘어려움’ 등이 구분되게 표시를 해야 도움이 된다. 무엇이 기본이고 중요한지, 무엇이 어렵고 혼동이 되는지는 참고서나 문제집 등을 참고하도록 하되, 공부가 진행되면 스스로 많이 간파할 수 있게 된다. 

오답 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을 틀렸는지, 어떤점을 모르거나 착각해서 틀렸는지 기록하고 책에도 메모해 둔다. 틀렸던 것은 또 틀리기 쉽게 때문에 오답 노트를 잘 활용하면 성적을 한 단 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6.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자

단순히 글자를 쫒아가며 암기하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다. 내용을 자기 자신이 ‘가지고 놀아야’ 한다. 어떤 주제를 높고 머릿속에서 관련된 내용을 떠올려 보고 연상해 보는 것이 필요ㅕ하다. 이렇게 하면 이해를 잘하게 되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책의 어떤부분을 놓고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여기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 것인가,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 다른 것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관련된 것으로는 어떤게 있는가 등을 생각한다.


7. 집중력을 높이자

집중력 있는 1시간은 산만한 10식단보다 효과적이다. 시간은 숫자가 아니라 밀도다. 주위 소음, 의자가 흔들거리는 것, 잠념 등 집중을 방해하는 것은 모두 제거한다. 졸음도 마찬가지다. 졸리면 억지로 참기보다 잠깐 자고 깨 세수하고 다시 집중한다. 단30분 이상 자서 늘어지면 리듬을 잃으므로 안된다. 집중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심호흡, 명상,기도 등 자기 나름의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왜 공부하는가 목표를 생각하고 미래를 상상함으로써 동기를 확인하는 것, 더 힘들었던 상황을 생각하며 인내심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8. 페이스를 유지하자

시험 공부는 하루 이틀의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경주다. 끈기 있게 꾸준히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오늘 집중이 안됐으면 내일 할수 있고 항상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또 시험 당일에는 컨디션을 망치는 경우도 많다. 2,3일 전부터는 실전 적응훈련을 하고 침착한 마음 유지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까지 원희룡 공부하는법에 관한 내용 이였는데 다들 열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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