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칭을 꿈꾸다

공부 잘하는 방법 공승덕 편 본문

실생활에 유익한정보

공부 잘하는 방법 공승덕 편

yun05842 2016. 11. 22. 13:02



공부 잘하는 방법 2 (고승덕 편)

고승덕 에 대한 간단한 소개

고승덕 은 워낙 유명해서 위키백과 에 올라오셨더라고요. 위키백과 를 참고로 간단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고승덕 은 광주에서 출생하여 광주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와 광주광역시 무등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했으나 곧 법학과로 전향한 후, 1학년 겨울방학 부터 사법고시에 몰두하여 고시준비 3개월 만에 1차 합격, 다음해 2차,3차까지 최종 합격하였고 당시 역대 사법시험 최연소 타이틀 을 얻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재학기간동안 외무고등고시 차석, 행정고등고시 수석 합격 하는등... 너무 많은 타이틀 을 가지셨네요... 만약 고승덕 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위키백과 에 들어가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C%8A%B9%EB%8D%95 

고승덕 의 공부 잘하는 방법 을 말하기 전에 그는 이 말을 하셨습니다. 나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머리가 매우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다. 만약 내가 머리가 매우 좋은 사람이었다면, 나는 오늘 이 자리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머리가 좋다는 것은 나와 남을 차별화 시켜주는 것이므로 하지만, 나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물론, 나의 머리는 평균은 된다. 

고승덕 은 수학45점을 받은적 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서울로 상경해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 시험에서 45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난리가 났고 선생님은 대학을 못 간다고 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생존의 기로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부 잘하는 방법 

1. 7번보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시험보기 전에 2~3번 정도 보면 시험 볼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승덕 씨는 앞에서 이야기 한 대로,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7번은 봐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고승덕 씨가 믿고 있는 사실중 하나는 “이해하고 7번을 읽으면 된다” 라는 사실이 있습니다. 7번을 보면 내용을 잊어 버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2. 고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고승덕 씨는 분량을 기준으로 하루의 공부량 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분량은 먼저 확인합니다. 즉, 책 한권의 전체 페이지에 7을 곱하고, 그것을 300일로 나눕니다. 그러면, 하루에 읽어야 하는 책한 권의 공부량 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은 거의 하루에 500페이지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입니다.


3. 하루에 17시간 공부했다.

고승덕 은 중고등학생들을 만나면 묻는다고 합니다. 몇 시간이나 내가 하루에 공부했을 거 같냐고? 그러면 대답은 제각각이 라고 합니다. 10시간부터 8시간도 있고 14시간도 있고 그렇지만 그는 17시간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책을 보면서 식사를 했고, 버스를 탈 때도 운전좌석 뒤에서 책을 봤으며, 길거리에서도 책 내용을 암송하며 다녔다고 합니다. 사실 이라고 하십니다..


4. 집중력이 전부다

- 고승덕 은 스스로 매우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는 요즘 하루 7시간을 잔다고 합니다. 즉 적게 자는편 은 아니지만 어떤일 이 있으면 집중해서 처리한다고 합니다.

- 그는 한번 자리에 앉으면 10시간 까지 그대로 앉아서 일을 할 수가 있다고 하고, 그 이상은 생리적인 현상 때문에 안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집중력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는 고시를 일찍 끝낼수 있었던 것도 집중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5.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다.

-  처음에 그가 고시를 시작할 때 내용이 무척 어렵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완벽하게 알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그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다. 나는 다만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알기만 하면 된다. 어차피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므로...

- 그가 어머니에게 공부가 힘들어서 ‘죽고싶다’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머님 꼐서는 “얘야, 너만 힘든 게 아니란다.” 어머니는 그런분이 셨고 많이 위로해 주셨다고 합니다.

- 우리는 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더 나을 수는 있다.

- 여러분은 노력을 왜하는가?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더나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이점을 명시해야 한다.


6. 인생은 포물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은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기가 일정 기간 동안 노력을 했으면 그에 따르는 어떤 성과를 그 기간 안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경험했을 것입니다. 학창 시절에 우리는 잠시 동안 공부를 하지 않고 놀더라도 성적은 금방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때 우리는 방심하기 쉽지만, 곧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성적을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상향으로 올라가는 포물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노력을 했다고 곧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성과가 누적이 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가파르게 오ㄴ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이치란을 내가 손으로 밀고 있다. 밀고 있지만, 이 칠판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미는 힘이 어떤 지점 이상을 지나야 비로소 칠판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시 준비할 때 책을 한번 모두 읽는데 5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럼, 두 번 읽으면 10달입니다. 그는 7번을 읽는 다고 했으니 이대로 계산을 한다면 고시를 포기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읽을 때 시간을 그 만큼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읽을수록 시간은 점점 더 짧아지고 그게 바로 포물선 효과입니다.


고승덕님의 공부 잘하는 방법은 양이 좀 많아서 다음화 에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2016/11/21 - [공부 잘하는 방법] - 공부 잘하는 방법 김훈정편